[비즈&]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쌀 5,900포대 기부 外
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&(앤) 시간입니다.
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▶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쌀 5,900포대 기부
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이, 추석을 앞두고 1억4천만원 상당의 쌀을 성남시에 기부했습니다.
기부된 쌀 5,900포대는 독거노인과 소년·소녀 가장 등에 전달됩니다.
▶ SK이노 "2050년까지 1억톤 이상 탄소 감축"
SK이노베이션이 친환경·저탄소 사업으로 2050년까지 1억톤 이상의 탄소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.
SK이노베이션은 사업장 내 배출되는 온실가스 뿐 아니라, 원료 생산, 수송과 판매, 소비와 폐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계획입니다.
▶ 대한항공, 10월 부다페스트 신규 취항
대한항공이 오는 10월 3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합니다.
인천∼부다페스트 노선에는 269석 규모 여객기가 투입되며, 10월 한 달간 주 1회 운항 후 10월 29일부터 주 2회 운항할 예정입니다.
▶ LH, 인천 청라에 BMW코리아 R&D센터 유치
한국토지주택공사, LH가 인천 청라 도시첨단산업단지내에 BMW코리아 연구개발 센터를 유치했습니다.
오는 12월에 착공될 연구개발 센터는 약 3천㎡ 규모로 건설되며, 40여 명의 연구 개발인력이 상주하는 자동차 연구소와 테스트랩 등이 들어올 예정입니다.
▶ 대우건설, 추석 전 공사대금 3천억원 조기 집행
대우건설이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 차원에서 추석 연휴 전 공사대금 3,000억원을 조기 지급합니다.
대우건설 관계자는 "원자재 가격과 노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"고 밝혔습니다.
지금까지 비즈앤이었습니다.
#SK이노베이션 #대한항공 #L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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